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두며 그룹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는 올해 그룹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임직원들에게 생산성격려금(PI) 100%를 지급합니다.
생산성격려금은 반기별로 계열사(사업부)의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A~C 등급을 매겨 A등급은 월 기본급의 100%, B등급 75%, C등급 50%를 격려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한 금융계열사 관계자는 "저금리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 내부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그룹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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