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세계 최대의 보험 격전지인 중국시장에서 글로벌 보험사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섭니다.
한화생명은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으로 설립한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의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시장으로 성장할 중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보험사로서 한화생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국을 발판으로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해외영업 기회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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