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분식집에서나 즐겨 먹던 즉석 떡볶이를 패셔너블하게 카페 레스토랑음식으로 진화시켜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여왔다.
가게 내부는 재봉틀, 마네킹등을 활용, 패션쇼 백스테이지 같은 패셔너블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빨간색의 아라비아따 떡볶이, 노란색의 단호박떡볶이, 분홍색의 로제떡볶이, 흰색의 까르보나라떡볶이가 유명하다고...
그런가하면 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김명수, 이광배 사장은 청년 동업자이다.
이 두 사장은 창업을 하기엔 점포 자체에 큰 비용이 들고 고가의 재료비가 지출될 것을 고려해 실험적으로 포장마차 형태의 파스타, 스테이크 가게를 오픈했다.
낮에는 정비소 겸 세차장으로 운영하는 곳에서 2011년 `더 트럭`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이집의 인기 메뉴는 고로곤졸라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길거리 음식에 색다른 변화를 주고 있는 두 소상공인의 사업이야기를 `왕종근·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밤 10시
빌라 드 스파이시 02.518.1973
더 트럭 010.9050.5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