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기업의 채용인원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기업 194곳의 내년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인원이 1만8천957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당 평균 98명을 신규 채용하는 셈이며 2만505명을 채용한 올해와 비교해 7.5% 감소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 제약업은 21.9%, 제조업 21.8%, 건설업 15.7%, 기계 철강과 유통 무역 14.0% 가량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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