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의 모바일 서비스 누적거래액이 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예스24는 2010년 3월 인터넷 서점 업계 최초로 모바일쇼핑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9개월여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비스 3년째인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83%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2012년 한해만 11월까지 100억원이 넘어섰고, 올 한해 거래액은 12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습니다.
한편 모바일예스24의 매출 비중은 현재 예스24 전체 매출의 5%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