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성광벤드에 대해 4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광벤드는 3분기 깜짝실적에도 불구하고 건설ㆍ조선업계 수주정체,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주가 약세를 보였다"며 "수주와 매출 등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6.7% 증가한 217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원화강세와 실적악화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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