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결식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따듯한 밥상 드림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적립된 드림이 포인트 성금으로 쌀과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전라도 광주과 전주지역의 방학 중 결식아동 200여명에게 전달했습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교보증권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보증권은 매년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립63주년인 올해에도 지난 11월 14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내년 2월 23일 따뜻한 봄나기 연탄배달까지 릴레이(relay) 방식으로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