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이 한창인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한층 더 환한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국내 외 관계자들 모두 그녀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주목하는 등 새로운 송혜교 트렌드를 예고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송혜교가 이날 입은 의상은 물론, 메이크업 스타일과 사용된 화장품에 대해 글로벌 프레스들의 문의가 국내 관계자들에게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네즈는 2013년 첫 신제품으로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 4종을 선보인다. 라네즈만의 혁신적인 미백 신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내년 3월, 한국과 아세안 국가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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