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20㎡ 미만의 초소형 325가구 구성
현대BS&C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3 일대에서 ‘현대썬앤빌구로’를 분양한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총 325가구로 구성된 현대썬앤빌구로는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20.9㎡미만의 초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걸어서 약 250m 거리의 역세권으로 주변에 구로,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14만여 명의 직장인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 부천대학, 가톨릭대학, 유한대학, 성공회대학 등 인근 7개 대학이 있어 4만 7000여 명의 학생 임대수요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2015년까지 연면적 44만2944㎡ 규모의 다목적 복합타운 네오컬쳐시티가 개발될 예정이고, 국내 최초 2만2258석 규모의 돔 야구장도 들어선다. 거기다 온수산업단지 개발과 온수역 일대 재개발 등으로 인해 서울 서남권 핵심 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대BS&C는 토탈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이번이 첫 주택사업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BS&C 관계자는 "첫 주택사업인 만큼 기존 수익형 부동산보다 뛰어난 평면설계, 풍부한 수납공간과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으며, 분양가도 인근지역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며 “소형으로 특화된 설계와 CC-TV, 디지털 도어락, 홈 오토월패드 등 보안강화시스템을 적용하여 여성 1인 가구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8,000만원 초반으로 계약금 80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현금이 필요 없는 60% 무이자 융자와 예상 임대보증금 2,500만원 공제 시 2,500만원의 실투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 재산세가 면제된다.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다.
또 20㎡ 이하의 경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도 있으며 무주택자로 분류되어 향후 아파트 청약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 자산신탁이 사업을 진행하며, 현대家의 현대BS&C 의 책임준공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05월 예정 되어 있다.
문의: 02-3667-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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