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공급 10년만에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대표되는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수익형부동산 공급현황을 보면, 올해 공급량은 12월 현재 총 3만8천3백여실로 집계를 시작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조사 첫해인 지난 2003년 전국에 공급된 수익형부동산은 2만7천7백여실이었지만 매년 줄다가 지난해부터 공급물량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실적은 총 2만5천2백여실을 기록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62.2%인 2만3천8백여실이 공급됐고 이어 지방광역시 22.3%, 지방중소도시 15.5% 순이었습니다.

이형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가 어려운 만큼 임대수익이 가능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기대는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물량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