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노현희, 성형 외모 셀프디스 "아무도 못 알아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노현희, 성형 외모 셀프디스 "아무도 못 알아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탤런트 노현희 셀프 디스가 화제다.

    노현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많이 달라진 외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종민이 "얼굴이 많이 예뻐지셨어요"라고 칭찬하자 노현희는 "저 알아는 보시겠죠? 목소리와 이름은 안 바꿨어요"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예능에 출연한 게 10년 만인데 오랜만에 나왔더니 좀 무섭다"며 "지금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절친들도 있고 동병상련인 분들도 있어 긴장이 좀 덜 된다"며 조혜련과 이경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경실은 "처음에 대기실에서 인사를 하는데 누군지 몰라 김지선에게 물어봤는데 노현희라고 했다"며 "그래서 `너 빨리 이름표 달아라`라고 말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조형기는 "노현희랑 8개월간 부부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는데 오늘 인사할 때 못 알아봤다. 미안하지만 내 잘못은 아니다"며 "내 딴에는 배려로 안문숙과 함께 녹화장에 들어오며 `새로운 애가 들어오면 무조건 노현희로 알고 인사하라`고 당부했다"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방송활동 열심히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