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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레지던스 올림픽스' 7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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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원주~강릉 복선전철사업,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 등 각종 대어급 호재로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평창에 서비스드 ‘레지던스 올림픽스(Residence Olympix)’가 이달 7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14-16, 343-28에 위치한 본 사업지는 도보 5분 거리에 평창올림픽의 개?폐회식장으로 예정된 메인스타디움과 인접하여 올림픽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는 대관령면의 총 5031필지 중 사업지 인근의 횡계리 2692필지는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다. 향후 2016년 지정해제가 되면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

레지던스, 오피스텔에 이어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주목’

레지던스는 투자자 입장에서 새로운 수익형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별 호실 분양으로 임대료를 받을수 있고 일정기간을 사용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운영은 통상 관리업체에서 위탁운영 관리 하고 수익금만 소유주 통장에 입금해 주기 때문에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에 따른 관리비, 부동산 비용 같은 운영 리스크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고가의 회원권으로만 거래되는 관광호텔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도 크다.

수익형 부동산의 필수요건, 풍부한 배후수요와 수익률

최근 강원도일대에 도로와 철길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09~2010년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고속철도, 고속도로, 중앙선복선전철 등의 각종 교통 인프라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부동산시장도 함께 술렁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9월,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중앙선 용문~원주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강원도는 바야흐로 수도권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또 같은 달 동해안권의 경제자유구역이 예비 지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로 인해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효과를 내며 고용 5만 명과 생산유발 등 2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특구 계획(안)주민공람공고를 게시하는 등 연이은 메가톤급 호재로 평창의 지가상승률도 고공행진이다. 22일 국토해양부의 `10월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평창은 지난달보다 0.22% 상승해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고 도내에선 단연 1위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등 불안한 경제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상품에 대한 투자열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레지던스는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 않고 유지관리 비용도 다른 상품에 비해 낮아 오피스텔에 이어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도산공원 사거리, 논현동 91-3번지 삼안빌딩 2층에 위치한다



▲ 이달 7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레지던스 올림픽스(Residence Olympix) 지역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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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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