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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내년말 70엔 간다"...통화완화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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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이 내년 말에는 70.00엔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최근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는데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가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엔화 약세를 유도하고자 하면서 이같은 현상이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하지만 일본은행(BOJ)이 통화완화책을 사용하더라도 미국연방준비제도(Fed)나 유럽중앙은행(ECB)이 계속해서 완화정책을 사용해 효과가 반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유로존 부채위기가 재부각되면서 결국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간주된 엔화로 몰리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도쿄증시는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달러-엔이 내년 1분기에 73.00엔까지 낮아질 것으로 점쳤다. 오전 9시3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2.36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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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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