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 토론 시청률. 18대 대선후보 첫 TV토론 시청률이 29%로 집계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부터 9시55분까지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동시 생중계한 대선 후보 1차 TV방송토론회 시청률은 서울지역 기준 4채널 전체합계 29%, 점유율은 44.9%로 나타났다.
4채널 전체 합계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토론이 막바지에 이른 9시 49분으로 34.9%를 기록됐다.
채널별로는 KBS1 20.4%, MBC 7.4%, SBS 7.1%로 KBS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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