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이 베트남 대학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호지민 국립대학과 하노이 국립대학에서 학생 60명을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에서 각각 열린 행사에는 포니정재단 김진현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니정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세계 속의 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니정재단이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니정재단은 고 정세영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정’을 따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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