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하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다음달 1일 서울 명동에 `나인트리호텔 명동`을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144개 객실 규모인 비즈니스호텔로 다이닝 레스토랑,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 코인 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응대하기 위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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