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 후보가 오늘(29일) 오전 한국거래소 내 `KRX푸르니 어린이집`을 방문해 직장 여성들의 보육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박 후보는 일과 가정의 양립과 육아·보육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여성 복지와 관련한 공약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내 직장보육시설인 `KRX 푸르니 어린이집`은 지난 3월 신축을 완료해 거래소 뿐만 아니라 회원사와 증권유관시설 등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자녀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최근 어린이집에 대한 워킹맘들의 불신이 깊어지는 가운데 `KRX 푸르니 어린이집`은 한국거래소와 7개 증권사, 3개 증권유관기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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