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4% 증가한 1천149억원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산업호조로 전자재료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되고, 계절 성수기를 맞아 패션사업부 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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