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30)가 몸무게 검증에 나섰다.
송지효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 현장에서 가수 붐이 “실제 몸무게가 53Kg이 넘는다는 증거가 있다”며 자극하자 즉석 검증에 나섰다.
송지효는 앞서 SBS ‘런닝맨’ 촬영 당시에도 몸무게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어 이날 방송이 이 같은 오해를 해명할 기회였던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는 붐, 은혁과 함께 즉석 검증에 나서며 그동안의 쌓였던 의혹을 잠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의 몸무게 검증 결과는 27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강심장`)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