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옵티머스G출시과 LTE제품판매 호조로 4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하드웨어와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시장지배력을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또 "옵티머스G의 당초 목표인 4분기 100만대 판매달성이 가능할 전망이고, 2013년에는 LTE프리미엄의 라인업 강화와 10메가 이상 고해상도 카메라 적용 등으로 한단계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