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안산 시화 멀티테크노밸리내에 조성되는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김철민 안산시장, 부좌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삼천리,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삼천리,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올해 1월 ㈜에스파워를 설립했고, EPC 즉 설계와 구매, 건설 등을 맡습니다.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LNG, 즉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시설이며 발전용량이 834MW로 약 30만 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 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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