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외화거래 6개월만에 감소..수출부진 탓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침체의 여파로 외화거래액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3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화거래 동향`을 보면 거래 규모는 하루평균 454억 2천만 달러로 전분기(472억7천만달러)보다 3.9% 감소했습니다.

하루 평균 외화거래량은 지난해 3분기 489억 4천만 달러로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4분기에는 441억 9천만 달러로 줄어든 뒤 올해 들어 2분기째 증가세를 보이다 3분기에는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수출기업의 수출대금 규모가 감소하는 바람에 국내기업의 선물환 매도거래가 줄어 외화거래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