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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항공관제시스템' 민간에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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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시스템이 연간 약 1.7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인하대학교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시스템의 민간 기술이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관제시스템은 고도·편명·속도 등 비행하는 항공기의 정보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항공안전에 있어 가장 핵심기술입니다.

국토부는 2014년까지 연구개발 참여업체인 한진정보통신, 아이엔텍, 네오드림스, 비에네스소프트가 구성하는 한진컨소시엄에 대해 항공관제시스템의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관제시스템의 민간 기술이전을 통해 2013년부터 발주되는 국내 사업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해외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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