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타인 및 지인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한 용도로 촬영된 것으로, 단순히 “저희 임신 했어요”, “곧 2세가 태어나요”라는 말보다 훨씬 임팩트 있게 사실을 알릴 수 있다.
예컨대 엄마와 아빠 발 사진 옆에 작고 귀여운 아기 신발을 놓거나, 아기 신발 위에 ‘comming soom’이라고 쓰는 방법이다. 해골 티셔츠를 개조, 복부에 아이의 해골까지 그려 넣은 독특한 부부도 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센스있어!”. “임신 알리는 창의적 방법, 우리는 너무 식상했구나”, “보기 좋고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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