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이 장애인 화가들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JW중외그룹은 22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제2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함께 `장애인 작가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JW중외그룹의 이념인 생명존중, 글로벌,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청각 장애인 작가들의 미술 작품 10점과 중증 장애아동들이 그린 39점의 작품이 함께 선보입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2일에는 청각 장애인 화가들이 중증 장애아동들을 위해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1:1로 직접 그림을 가르쳐주는 미술 특강을 진행합니다.
한편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JW중외 영아트 어워드는 올해 JW중외그룹의 기업이념과 사옥 이전에 따른 새 출발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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