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오늘(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각자대표로 내정된 윤경은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대증권은 지난달 9일 이사회를 통해 윤경은 부사장을 현 김신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사장)로 내정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임시주총을 통해 윤경은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사장 내정에 따른 형식적인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윤경은 사장은 196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파리바은행(현 BNP파리바)과 LG선물,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을 거쳐 솔로몬투자증권(현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지낸 뒤 지난 7월 현대증권 부사장으로 영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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