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담당 사장이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열정락서 강연에서 `열정적인 삶을 사는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윤 사장은 "마음 속의 에너지를 키워라"며 직접 도전하고 시련을 이겨내며 수시로 사용하라는 등 `마음의 에너지 활용법`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삼성전자에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열쇠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열정락서 시즌3` 마지막편에는 윤부근 사장 외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나승연 대변인과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