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고수와 청순미녀 한효주가 만났다.
지난 20일(화) 오후 7시 30분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고수, 한효주 주연의 영화 `반창꼬`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애자`의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까칠한 소방관 고수와 싸가지 의사 한효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감동 멜로물이다. 재미와 감동, 스케일을 갖춘 올 겨울 유일한 감성 대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반창꼬 토크콘서트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OST에 참여한 가수 노을의 축하무대로 시작됐다. 출연배우와 감독, 일반관객들이 서로 고민을 질문하고 상담하는 힐링 토크로 꾸며져 출연진과 관객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봉은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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