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근황 소식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원도 여행을 떠난 이기우는 지난 15 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기린셔틀이….늪에빠지고말았습니다..이런게 오지 캠핑의 묘미라고는 하지만…흑흑 하나뿐인 친구 품에 안겨 슬픔을 나눕니다…ㅠ_ㅠ 침낭아…기린이를 부탁해…. ``라는 글과 함께 침낭을 얼싸안은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여행광으로 알려져 있는 이기우는 난감한 상황에서도 귀여운 포즈로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재치를 잊지 않았다.
이기우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내가 감싸주고 싶어``, ``파이팅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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