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8개월만에 일본행.."셔틀경영 재개 아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8개월만에 일본행.."셔틀경영 재개 아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지난주 초 1년반만에 현지 사업 점검차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동안 신격호 총괄회장은 홀수달은 한국, 짝수달은 일본에 머무는 `셔틀 경영`으로 양국 사업을 챙겨왔지만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에만 머물러왔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일본에서 일정을 마친 뒤 다음달초 귀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신 총괄회장의 이번 행보가 `셔틀경영` 재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한국 롯데의 급성장으로 그룹의 무게 중심이 한국으로 넘어온데다 아들인 신동빈 회장이 한국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만큼 신 총괄회장이 직접 양국을 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