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다음에 대해 내년 검색광고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오버츄어의 국내 사업 철수로, 기존 오버츄어를 통해 검색광고를 판매했던 중소 인터넷 사이트가 다음을 통해 광고를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음의 3분기 모바일 광고 매출은 전체 광고매출의 7% 수준"이라며 "내년 모바일 검색광고 단가 인상과 모바일 광고대행 플랫폼 1위인 아담을 통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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