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지난 1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날 함께 사회를 맡았던 박은지가 전역 소감을 묻자 현빈은 "전역이 20일 정도 남았다"며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다"고 답했다.
현빈 전역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이 벌써 전역하는구나", "시간 참 빨라", "병장때가 시간이 제일 안간다" "현빈 전역 소감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병대에 입소한 현빈은 오는 12월6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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