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 이어 삼성카드가 이르면 다음 주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여명 정도 희망퇴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최근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경영 여건 악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희망퇴직 시행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희망퇴직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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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17:57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