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이 8일째 하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9억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오전 9시48분 현재 중앙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134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는 지난 5년 동안 최저치이며 2008년 5월16일 1만9천700원과 비교하면 무려 100분의 1수준으로 폭락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중앙건설의 시가총액은 9억원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7일 주가수준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중앙건설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실질적으로 발생했지만 오는 15일까지 매매거래는 계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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