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이 강남구와 ‘릴레이 기부 복지 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단발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저소득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저소득 중고등학생 25명에게 1인당 1백만 원 씩 총 2천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장학금은 호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직원의 외부 강사 활동 강사비 기부금, 고객들이 참여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 로비 동전 모금함 기부금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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