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논란이 됐던 `지하철 나체녀`에 이어 `지하철 알몸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엎드려 있는 여성의 알몸이 적나라하게 담긴 사진이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고 있는 것이다.
사진에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 여성이 겉옷은 물론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주변에는 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코트와 바지, 신발, 속옷 등이 널려져 있다.
전동차에서 내려 이 광경을 목격한 승객들도 놀라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이는 이 여성이 술에 취해 이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이 여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과 SNS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술에 취해서 벗은게 맞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성 아닐까?", "감기 걸리겠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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