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10월까지 신규공급된 LH상가 중 1억원 미만 금액으로 낙찰된 점포가 모두 10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1억~2억원 사이의 낙찰가를 기록한 신규 LH 점포도 29개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낙찰된 신규 LH상가가 122개인 것을 감안하면 3분지 1정도가 2억원 이하에 구입가능했던 셈입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LH상가의 경우 안전성도 양호한 편이어서 중소형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소형 투자자 입장에서는 굳이 무리해서 자금가용 범위를 뛰어넘는 상가를 고집하기보다 자신의 여건에 맞는 가격대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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