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사무국 유치 발표 이후 처음으로 송도에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9일 문을 연 `송도 더샵 마스터뷰` 견본주택에 10일까지 1만7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며 오픈 이후 3일간 2만5천명이 넘는 수요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건설 조용진 분양소장은 "골프장과 서해가 동시에 조망되는 송도 최고의 입지에 지어지면서도 중소형 위주의 실속형 아파트로 설계됐다며 하이브리드 오픈서고, 원스톱 세탁실 등 그 동안 송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신평면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도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CF 사무국 유치 성공 이후 열흘간 6개 미분양 단지에서 총 760건의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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