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48개 점포(충청, 영호남, 제주점 제외)에서 `김장 대전`을 진행, 김장배추, 양념재료 등을 최대 4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우선,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충남 당진,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김장 배추(2.5kg내외, 1포기)`를 시세 보다 45% 가량 저렴한 1천600원에 선보입니다.(단, 1인 6통 한정)
또, 김장양념 재료는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대파(1단)`을 2천480원, `깐마늘(500g/1봉)`을 3천400원, `흙생강(100g)`을 680원, `김장용 다발무(1단/5~8개)`를 5천400원, `김장용 홍갓(1단)`을 2천원에 판매합니다.
이종철 롯데마트 채소담당MD(상품기획자)는 "배추 가격이 작년보다 2~3배 가량 크게 상승했음에도 김장 수요는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김장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특히 배추 가격을 낮추는데 주력하는 한편, 절임배추, 김장양념 등 간편김장 관련 품목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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