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자산 개발과 여행사업 활성화를 통한 신수익 창출을 위해 경영총괄본부를 신설하고 여행사업단을 확대 재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또 철도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역장에 여성을 임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조직개편에 맞춰 신임 경영총괄본부장(상임 이사)에 김복환 여객본부장을 임명하는 등 2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경영총괄본부는 경영과 자산개발사업을 총괄합니다.
특히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전략 수립과 리스크 분석을 통한 실행 방안 마련 등 자산개발사업 활성화, 자립 경영 추진 등 공사의 핵심 경영 현안을 맡게 됩니다.
◇ 인사발령 명단
▲경영총괄본부장(상임이사) 김복환 ▲여객본부장 유재영 ▲물류본부장 황승순 ▲기획조정실장 한문희 ▲기술본부 전기기술단장 전재근 ▲교통사업개발단장(TF) 조성연 ▲여객본부 여행사업단장(TF) 조형익
▲서울본부장 박철환 ▲대전충남본부장 김승영 ▲경북본부장 김인호 ▲지역감사처장(TF) 윤득진 ▲문화홍보처장 이응대
▲여객계획처장 차경수 ▲ 예산처장 양운학 ▲성과관리처장 한상덕 ▲전기계획처장 성순욱 ▲시스템개발처장 박종빈 ▲여행사업처장 권혁진
▲경주고속철도전기사무소장 윤명규 ▲서울본부 영업처장 임석규 ▲서울역장 김양숙 ▲서울건축사업소장 정락인 ▲광명역장 임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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