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투자자들 관심
대우건설에서 시공하는 ‘정자동 3차 대우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분당 정자동으로 이전, 이와 동시에 견본주택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대우건설은 견본주택 이전 행사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국내 최초로 전용 24~29㎡ 타입을 대상으로 150실 한정으로 입주 전 사전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1577-2174)
통상 수익형 오피스텔의 경우 준공 이후에 수익이 이루어짐으로 입주할 때 까지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나, 이번 대우건설에서 진행하는 ‘입주 전 사전수익 보장제’는 계약금 10% 납입 후 매월 50만원씩 20개월간 지급 받을 수 있어 입주까지의 투자금액 대비 년 약 30%의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입주 후의 임대수익은 별도로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 전 사전수익보장제로 계약 후 1,000만원이라는 현금이 발생하므로 입주 전 수익보장(년 약 30%)효과, 생활비지원 효과, 취득세 등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며, 입주 후 수익률 상승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다”며 “이에 하루 평균 20~30건씩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34층, 4개동, 전용 24~59㎡ 총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로 정자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고 정자동 IT밸리 및 테크노 밸리의 16만 임대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정자동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조망권이 확보되고,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지상 4층에 약800평 규모의 휴게공원 및 A?B동의 21층에는 스카이파크가 조성되는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하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주변 8년차 오피스텔 매매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견본주택은 정자역 인근에 있으며, 11월9일부터 오픈기념으로 매일 현금팡팡 지급 이벤트 및 경품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jeongja-prugio.co.kr)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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