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탕웨이(33)가 경기 분당의 13억원대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빈과의 열애설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7월 구미동 일대에 있는 485.9m²의 땅을 13억5000만 원에 사들여 등기등록을 마쳤다. 구미동은 분당에서도 고급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그는 땅을 매입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받아 외국인등록번호로 계약했다.
탕웨이 측은 “현빈과는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별도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다”며 “한국 부동산 구입 여부는 사생활이라 파악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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