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 1단지가 6천여가구 규모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동 660의 3 일대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 통과시켰습니다.
기존 5,040가구 규모의 저층 단지가 법정상한용적률 249.99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이하 6662가구로 재건축되며 이 중 30는 전용 60㎡이하 소형으로, 39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됩니다.
이로써 개포시영과 개포주공2,3,4단지에 이어 개포주공 1단지까지 개포지구 5단지가 재건축이 결정돼 메머드급 고층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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