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입니다.
GS건설은 오전 10시 15분 현재 어제보다 7.17%내린 5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3.81%감소한 491억5천만원으로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와 국내 토목부문 실행원가율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며 "프로젝트 실행원가 관리 능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의미있는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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