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진행중인 가운데 투표가 종료된 일부 동부 경합주에서 공화당 밋 롬니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롬니 후보는 인디애나주(11명 선거인단)과 켄터키주(8명 선거인단)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고, 오바마 대통령은 버몬트(3명 선거인단)에서 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7일 오전 9시 현재 인디애나 주는 약 4%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롬니 후보가 60%로 앞서고 있고, 켄터키주 역시 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롬니 후보가 66%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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