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줄어든 1천8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1조5천66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8백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객과 화물 부문의 꾸준한 수요증가로 매출이 늘어났지만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른 급유량과 임차료 상승으로 영업비용 증가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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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13:45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