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6일, 스마트폰 전자금융앱을 제공하는 8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보안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들 금융회사 중 은행 7개, 증권 3개, 여전 2개 등 총 12개사를 선정해 스마트폰 금융보안대책과 스마트폰앱 위·변조 방지대책 등의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외부 IT보안전문기관의 전문인력이 활용돼 보안 취약점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뤄집니다.
뉴스
뉴스
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