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5일 로엔에 대해 JYP 상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혔습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JYP가 상장사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상을 하면 최대 수혜주"라며 "로엔이 JYP의 2대주주(지분율 25.45%)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JYP지분 가치는 132억원으로 추산되는데 로엔의 취득원가는 60억원 수준"이라며 "합병시 지분 가치의 희석이 불가피 하나 유동성이 확보되는 만큼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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