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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성북구, 에너지 절약 우수 자치구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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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성북구, 에너지 절약 우수 자치구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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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에너지 절감에 앞장선 구로구와 성북구를 에너지 절약 활동이 가장 우수한 `대상` 자치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는 에너지 절약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연립주택, 아파트 등 세대규모별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년대비 5.4%인 1만 4천 TOE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으며 성북구는 태양광 발전시설 지원사업 등 성북절전소를 운영, 아파트, 단독주택, 종교단체 등 지역커뮤니티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이끌어 내어 전년대비 3.9%인 1만 1천 TOE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습니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자치구별 활동 평가 결과 `대상` 자치구는 구로구와 성북구가, `최우수` 자치구는 강북구와 강동구가 뽑혔다며 이외에 우수 자치구와 모범 자치구를 선정해 자치구별로 최대 5천만원에서 5백만원까지 총 2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김현식 기후대기과장은 "향후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워크숍을 통해 우수 자치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자치구에 대한 확대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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