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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린채용' 으로 신입사원 4,5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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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린채용` 으로 신입사원 4,5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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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를 마쳤습니다.

    삼성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4,500명 가운데 전체 선발인원의 36%가 지방대 출신, 5%가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 6월 `함께가는 열린채용`제도에 따라 이같이 선발했습니다.

    특히 지방대 출신이 적극적으로 공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대전과 부산,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2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열고 전국 주요 지방대학을 방문해 회사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 선발을 위해 전국 대학에서 620명의 지원자 추천을 받아 특별전형을 진행했고 올해 추가 고용하기로 한 장애인 600명도 채용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저소득층 특별전형을 진행했지만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역경을 극복해낸 이들의 경험이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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